미국의 대표 지수 ETF S&P 500
S&P 500
말 그대로 미국에서 잘 나가는 기업 500개를 품고 있는 etf 입니다. 미국 상장된 etf 중에서 가장 많은 자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수익률을 보겠습니다: 총 31년 중에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해는 25년, 마이너스를 보인해는 6년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10년 넘게 투자한다면 마이너스가 없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연평균 10.1%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복리 효과를 생각하면 더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섹터 구성을 살펴보면요. 11개 섹터 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기술. 금융, 헬스케어 있니다. 세 개 섹터를 합하면 56%, 절반이 넘으며. 기술 섹터가 30%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빅테크 기업의 비중이 높다는 말이 되겠죠.
반대로, 리츠 유틸리티 원자재의 비중은 각 2% 밖에 되지 않는데요. SMP 500과 함께 분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비중 낮은 섹터를 추가로 매수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기술 섹터에 얼마 전 애플을 제치고 미국 시총 1위가 된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고. 금융 섹터에 JP 모건이 있고. 헬 스케, 어에 비만 치료제로 인기가 많은 일라이 릴리가 있습니다. 그다음 기업들을 보면: 아마존 구글 GE 월마트, 아메리칸 타워, 넥스트에라에너지, 린데 모두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이. 이런 기업들을 모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S&P 500입니다.
smp5 100에서 투자 비중이 높은 개 기업을 살펴보겠습니다. 투자 비중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시가 총액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건데요.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 7.1%이고, 2위는 애플 5.6%, 3위는 엔비디아 5.1%입니다. 10개 기업의 비중을 보면 32.1%입니다. 그래서 탑 10 기업들은 잘 알아둬야 합니다. 하지만 S&P 500에 투자하면, 시총 변화에 맞게 고르게 분산 투자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과 미국에 상장된 ETF
미국에 상장된 SMP 500을 살펴보면요네 가지가 있습니다. SPY, IVV, VOO, SPLG 입니다.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수익률이 거의 동일합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자산 규모와 총 비용입니다. 자산 규모는 가장 적은 SPLG가 48조 원입니다. 그래서 자산 규모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총 비용 측면으로 보면, SPLG가 0.02%입니다. 참고로 SPY, SPLG 가 같은 회사입니다. 그런데 총 비용이 저렴한 SPLG에 투자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제 한국에서 투자할 수 있는 SMP 500을 살펴볼게요. 한국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일반 해지, TR 상품 입니다. 일반 상품은 앞에서 소개한 미국의 상장된 종목과 동일한 상품입니다. 해지 상품은 종목명 뒷부분에 h 들어간 상품으로 환율 변동과 상관없이 주가 수익률만 따라가는 종목이죠. 마지막으로, TR 상품은 토탈 리턴의 약자로 S&P 500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알아서 재투자해 주는 상품입니다. 배당금이 나오면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더 높이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요. 분기마다 나오는 배당금을 알아서 재투자해 주기, 때문에 귀찮은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총 비용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게요. 일반 상품의 총비용을 보겠습니다. 총비용은 운용사에서 이야기하는 총 보수, 에서 기타 비용과 매매 중계 수수료를 더한 값으로 우리가 지불하는 최종 비용입니다. 여덟 개의 종목 중에, 세 개 종목이 0.2% 이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IGER ACE KBSTAR 종목이에요. 특히 HANARO 미국 S&P500은 0.85% 입니다.
두 번째로, 해지 상품의 총비용을 보겠습니다. 환율까지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총비용이 다소 높게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저렴한 친구는 KODEX 0.2% 있니다.. 달러 자산이 아닌 원화 자산으로 S&P 500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해지 상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근 1년 동안 일반 상품과 해지 상품의 수익률 비교해 볼게요. 일반 상품은 34% 상승이 나왔는데, 해지 상품은 23% 그쳤습니다. 약 11% 차이가 발생되는데요. 그만큼 달러가 많이 올랐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마무리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볼게요. 첫 번째로, 달러 자산을 모으면서 총비용이 저렴한 곳에 투자하고 싶다면, ACE와 KBSTAR 중에 고르면 됩니다. 두 번째로, 환율 상관없이 수익률에 맞춰 투자하면서 총 비용이 저렴한 곳에 투자하고 싶다면, KODEX 해지 상품에 투자하면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달러 자산으로 모으면서 배당금까지 재투자해 주는 종목에 투자하고 싶다면, 코덱스 TR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국내 상장된 종목은 연금저축 IRP ISA 계좌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도 매력이 높은데요. 55세 이후까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시작한다면, 앞에 소개드린 미국 종목 이 아닌 연금 저축을 통한 국내 종목을 선택해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10년 이상 투자하면, 연금 저축으로 혜택 받는 것이 더욱 큰 세금 전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잠깐, 혹시 엔화가 저렴해서 일본에 상장된 종목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일본에 상장된 미국 S&P 500은. 2563, 2521, 2634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 거래량이 가장 높은 것은 2563이고. 총보수가 가정 저렴한 것은 2521입니다. 일본의 종목은 코드 번호로 되어 있으며 엔화로 투자하는 분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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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총 정리 - 빅테크, 배당, 월배당
개인연금, IRP, ISA, 퇴직연금 개인 계좌에서 ETF 투자하기 위한 정리 연금이 계속 중요하다고 하는데 연금에서는 ETF에만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투자하려는 방향에 맞게 ETF를 선별해야 합니다
livingn.journeyofidea.com
ETF LAB. Youtube를 정리한 글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내용을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