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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석유 매장 소식에 시끌 '산유국의 꿈'

by 놀자야호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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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석유 최대 140억배럴 매장 추정…"세계적 에너지 기업도 관심"

개발 성공시 '잭폿'…석유·가스 수입대체 기대·정부 재정에도 보탬

'성공률 20%'…"연내 탐사시추 착수, 결과 차분히 기다려야"

 

 

정부 동해포함 앞바다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를 하였습니다. 매장량은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29년간 가스를 사용할 수 있고, 4년간 석유를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와 함께 석유주는 급등을 하였습니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도 다수 나왔습니다. 한국가스공사, 흥구석유, 화성밸브, 대성에너지, 동양철관이 석유 관련 종목입니다. 10% 이상 상승한 종목도 20개 이상 나왔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 관련 수입을 독점하는 공기업입니다. 동해안의 석유 매장 소식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면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상한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중앙에너비스, 지에스이도 20% 이상 상승하여 석유, 가스 테마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동해 심해 물리탐사 결과를 미국의 액트지오에 맡겨 결과를 받아 가능성이 있다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성공률이 20% 정도입니다. 정부는 연내 탐사시추 착수 하여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달하였습니다. 물론 개발 성공 시 정부 및 다수의 기업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실질 매장량이 확정되면 상업용 시추 준비를 하고 2027~28년경 착공을 시작하고 2035년쯤 상업 개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난 1998년 울산 앞바다에서 가스전을 발견하고 시추등 과정을 통해 동해에 가스전을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도 지금처럼 큰 기대가 있었으나, 지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약 4천 500만 배럴의 가스를 생산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산유국'이 꼭 현실화 되기를 바랍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한국, 명실상부 '산유국'되나...에너지 자립 넘어 수출 가능성도 

 

한국, 명실상부 '산유국' 되나…에너지 자립 넘어 수출 가능성도

 

한국, 명실상부 '산유국' 되나…에너지 자립 넘어 수출 가능성도

동해 심해 가스·석유 최대 140억배럴 매장 추정…"세계적 에너지 기업도 관심" 개발 성공시 '잭폿'…석유·가스 수입대체 기대·정부 재정에도 보탬 '성공률 20%'…"연내 탐사시추 착수, 결과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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