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 정혜인 FC 액셔니스타

더 강력해진 불꽃 슛과 어나 더 레벨 발재간으로

혜컴을 넘어 진짜 베컴이 된 FC 액셔니스타의 에이스 대포

정혜인 - 제5회 슈퍼리그 활약

7월 17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에서는 월드클라쓰와 액셔니스타와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액셔니스타는 시작과 동시에 슈팅을 쏟아내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골키퍼 케시의 활약으로 골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그러나 정혜인과 박지안의 콤비로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박지안과의 패스에서 많은 찬스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둘의 조합이 기대된다.

누구보다 멋진 활약을 보인 정혜인. 월드클라쓰와의 경기에서 3골을 성공시켜 해트트릭! 이날의 승리로 액셔니스타는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정혜인의 해트트릭 장면을 먼저 보겠습니다.

https://programs.sbs.co.kr/enter/kickagoal2/clip/83280/OC471228968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

‘백발백중’ 정혜인, 925일 만에 해트트릭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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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알아보기

전통강호 FC 액셔니스타의 에이스 정혜인! 프리킥 능력으로 데이비드 베컴에서 따온 '혜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수상 스키, 승마, 킥봉식, 힙합댄스 등을 비롯한 고강도 스포트를 섭렵했을 정도로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몸이 근육이라고 자랑할 정도이며 키도 172cm이다.

액셔니스타의 최고 에이스인 만큼 리그가 마무리된 이후 열리는 올스타전에도 항상 뽑히는 멤버로 구척장신 이현이와 함께 골때녀 정규방송 이후 현재까지 진행된 모든 시즌 올스타전에 참가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스타전에서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편이지만 아쉽게도 승률은 좋지 못한 편이다. 그래도 시즌 3 올스타전에서는 연패를 깨고, 승리를 가져갔다. 골때녀에서 킥인이나 프리킥을 찰 때 전용 음악이 흘러나오는 몇 안 되는 선수다.